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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을 던져 남을 구한 ‘시민영웅’ 12인
‘제2회 시민영웅 시상식’을 마치고 수상자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영일 S-OIL 부사장, 이재환(의상자상),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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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차바지' 아프간 소년들 성매매 실태
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실내 공연장. 수십여 명의 남성들이 둘러앉은 자리에서 분홍색 저고리와 보라색 치마를 입은 '무희'들이 전통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. 눈썹을 진하게 그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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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, 아동 성폭행 무조건 종신형
나영이 사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“반(反)인륜적 범죄자가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”며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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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체족’ 부부 나체생활…이웃들 ‘못참아’
출처=legal.dbw.cn중국에서 최근 나체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둘러싼 크고작은 마찰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. 자신의 집에서 나체로 생활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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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실 벽에서 발견된 공포의 구멍, 옆집 남성 체포
아파트 벽에 구멍을 뚫고 이웃집 침실 벽에 걸려 있던 거울의 뒷면을 긁어낸 뒤 이웃집 여성을 엿 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킹 파이브 뉴스가 10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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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 헌법수호위 “재선거 실시 않겠다”
이란 최고 입법기구인 헌법수호위원회가 대선(12일) 무효를 요구한 야당 후보의 요구를 일축하고 재선거를 실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. 2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헌법수호위 아바스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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갓난아기가 뺑소니 사고?
미국 뉴햄프셔주 포츠머스 지역에서 갓난 아이가 뺑소니 범죄자가 될 뻔한 사건이 일어났다. AP 통신이 1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, 한 남성이 뺑소니 사고를 저지른 후 아들이 범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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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 매매 한인-라티노 갱단, 대낮 타운서 총격전
6일 오후 4시쯤 마약 관련 총격 사건이 발생한 6가와 버질 애비뉴 인근에 있던 주민들이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현장을 급히 빠져나오고 있다. [미주중앙]한인들이 대낮 LA한인타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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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발한 세계일주 레이스 1] 현대판 ‘80일간의 세계일주’가 시작되다
최고급 스카치위스키를 걸고 세계일주 경주를 펼치는 하버드 괴짜들의 기상천외한 여행기 『기발한 세계일주 레이스』의 여행 선수는 하버드 대학 동기이자 할리우드 작가인 밸리와 스티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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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운 매춘·도박업소 걸렸다···한인여성 등 60여명 연행
30일 오후 LA한인타운 피코와 아이롤로 인근 주택을 불법 개조해 성매매를 벌이다 체포된 매춘 여성과 남성 손님들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.〈김상진 기자> LA한인타운 인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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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친구에 잘 보이려고 람보 흉내 내다 체포
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자친구에게 '잘 보이려고' 액션영화 주인공인 람보 흉내를 낸 남성이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됐다. 9일(현지시간)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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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족·이웃이 날 괄시 … ” 잔혹한 범행 정당화
유영철(38)은 고교 2학년이던 1988년 6월 이웃집을 털다가 잡혔다. 생애 첫 범행이었다. 그가 훔친 물건은 이웃집 누나의 기타와 현금 22만원. 이때는 소년범으로 보호자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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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재현 시시각각] ‘개인안보’에 눈을 뜨자
이달 초 서울고등법원 민사7부가 내린 판결이 지금도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진다. 옛 애인에게 살해당한 S씨(당시 27세·여)의 유가족이 “딸이 경찰관의 잘못으로 숨졌다”며 국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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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다문화 가정 포용에 우리 미래 달렸다
한국인 배우자와 결혼해 다문화 가정을 꾸린 동남아 출신 남녀 경찰관이 처음 탄생했다. 중앙경찰학교에서 24주간의 외사 과정 교육을 마치고 25일 경장으로 임용된 필리핀 출신 아나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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촛불집회 50대 남성 분신 … 상태 위중
촛불집회에 참가한 50대 남성이 분신 자살을 기도했다. 5일 오전 2시35분쯤 서울 시청 앞 광장 분수대 옆에서 김모(56·일용직 노동자)씨가 페트병에 담긴 휘발유를 몸에 부은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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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ve Earth Save Us] “직원 넥타이만 풀어도 냉방료 1억 절약”
29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엘리베이터 앞. 세로로 걸린 커다란 액정화면(LCD)에 뜬 “STOP CO2” “쿨 비즈(Cool Biz)”라는 선명한 문구가 고객들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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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가 치마입고 잔디 깎으면 300달러 벌금? '땀띠 때문에…' vs '과다 노출'
"남성은 치마를 입고 잔디를 깎으면 안되나요?" 한 남성이 치마를 입은 채 잔디를 깎아 속옷이 노출됐다는 이유로 당국의 제재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. 루이지애나 클린턴시에 거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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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산 초등생 납치미수사건에 네티즌 분노
'예슬이·혜진이 사건'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 26일, 일산 초등생 폭행 및 납치 미수 사건이 발생해 네티즌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. 초등학생 강모(10.여)양이 자신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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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신으로 발견돼야 수사하나" 네티즌 분노
'예슬이·혜진이 사건'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 26일, 일산 초등생 폭행 및 납치 미수 사건이 발생해 네티즌의 분노가 빗발치고 있다. 초등학생 강모(10.여)양이 자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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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 속에 감춰놓은 사체 발견
‘헉, 냉장고 안에 시체가…’ 이탈리아의 한 가정에 있는 부엌 냉장고에서 벌거벗은 채로 숨져있는 60대 남성의 시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UPI통신이 19일 보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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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화에 무게 실리는 화재 … 범행 동기는?
숭례문 화재 사건을 지켜보는 범죄학자들은 방화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. 범인이 사회적인 불만이나 메시지를 드러내는 수단으로 방화를 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. 숭례문은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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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'한국판 CSI' 안방극장 달군다
1970~80년대를 관통한 이들에게 영원한 ‘반장’은 탤런트 최불암이다. 회색빛 바바리코트에 입에 문 담배, 찡그린 얼굴…. MBC ‘수사반장’ 의 ‘박 반장’(최불암)은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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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N 래리 킹 라이브 - [패리스 힐튼 편]
오늘은 패리스 힐튼이 출옥 후|최초로 TV에 출연합니다 교도소에서 23일 동안|배운 게 많다는데요 1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|직접 확인해 보시죠 ‘래리킹 라이브’에 모시게 돼서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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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4차 한·중 여성 포럼' 한국에 온 중국 정치·외교계 거물들
제4차 한.중 여성지도자포럼이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시작됐다. 9일까지 진행되는 포럼에는 양국의 여성 지도자 약 100명이 참석한다. 중국 측 대표로 참석한 구슈롄(顧秀蓮.71